조민아 상태악화 “레이노병 수술도 고려, 포기 않겠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제과제빵사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노병의 상태가 악화됐음을 고백했다.
그는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된다”며 “어제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가 수술 여부를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고 털어놨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면 부족,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고,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노병이란 스트레스받거나 기온이 과도하게 떨어졌을 때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손발이 차갑고, 색이 변하고, 저리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이다.
추위나 스트레스 등의 자극으로 말초혈관이 적당히 수축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레이노병이 있는 환자에서는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해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되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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