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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정다은과열애에 아니라고 밝히며 정다은은 남성호르몬 주사 두번 맞았었다 밝혀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24)와 동성 열애설이 불거진 정다은(27)이 과거 남성호르몬 투약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6일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정다은과 한서희가 서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라이브에서 한서희는 정다은에게 “왜 목소리가 바뀌고 왜 남성호르몬을 맞는다는 소문이 났는지 해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다은은 “과거 12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원했다”며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다며 맞아 보라고 권했다”고 답했다. 이어 “(남성호르몬 주사를)두 번 맞았는데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서희는 "다은 씨는 순정파시다. 여자친구를 위해 남성호르몬을"이라며 "두 번 만에 이렇게 다리털도 나고, 목소리가 변성기의 초등학생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를 통해 "저는 레즈비언이 아니다. 오해하고 있는데 전혀 아니니 그런 이상한 이야기하지 마라"며 "전혀 그런(연인) 사이는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고 밝혔다.

또한 정다은은 이름을 개명하고 트랜스젠더라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언니는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아가고 있다"라며 "현재 여성의 몸으로 살고 있는 여성이고 트젠(트렌스젠더) 아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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