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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LA다저스)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일(한국시간) 오전 8시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류현진이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다저스는 1번 우익수 피더슨, 2번 1루수 맥스 먼시, 3번 3루수 저스틴 터너, 4번 중견수 코디 벨린저, 5번 유격수 코리 시거, 6번 좌익수 AJ. 폴록, 7번 2루수 개빈 럭스, 8번 포수 마틴, 9번 선발 투수 류현진을 내세웠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에게 3루선상 강한 타구를 허용했지만,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그러나 애덤 이튼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며 1사 1루 상황에 처했다.



류현진은 경계대상 1호 앤서니 렌던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안정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소토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이후 하위 켄드릭을 유격수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다저스는 2회 현재 워싱턴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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