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자서전을 낸 이후 전 남편 애쉬튼 커쳐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된다.
데미 무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자신의 자서전인 '인사이드 아웃' 출간과 관련해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이 15세 때 당했던 성폭행 사실 그리고 전 남편인 배우 애쉬튼 커쳐의 외도와 유산의 아픔 등을 털어놨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 결혼 생활에 관해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 허락했다.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건 실수였다”고 고백했다. "2010년엔 애쉬튼 커쳐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 제3자를 우리 관계에 끌어들였단 이유로, 그는 자신이 한 일을 어느 정도 정당화했다. 결혼 당시 아이를 임신하기도 했으나, 6개월 만에 유산했다"라고 충격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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