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 팬들편지 모두 읽을거라며 행복한

핑클 성유리가 팬들의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친구들. 편지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읽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선물더미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 선물은 핑클 팬들이 보낸 것으로 성유리는 행복한 듯 미소 지으며 기쁨을 표했다. 손가락 하트로 팬 사랑도 전했다. 

한편 1998년 데뷔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가요계에 등장해 큰 사랑을 받은 핑클은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14년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섰고 이 모습이 22일 전파를 타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4.028%(유료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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