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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팔리는 국산차 10종

아래로 현재 또는 과거에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졌던 차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차량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판매량이 많은 차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차를 폐차할때까지 타실 수도 있지만 중고차로 판매하실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차종을 선택하면서도 게다가 판매량이 많은 차종이라면  찾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많이 찾는 차종은 중고차 감가상각도 적게 이루어지고 빨리 판매된다는 장점이 있어서입니다.

아래를 참조하셔서 차량 구입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 쏘나타
지난 3월 출시된 8세대 쏘나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상위 차량인 그랜저를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고,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쏘나타는 판매량 상위권에 꾸준히 등장할 예정입니다.

현대 포터
포터는 꾸준히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가격이 인상되기도 했는데요.가격 인상을 피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대거 몰려 7월에는 1만 대를 넘게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기아 K7
K7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인해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랜저와 K7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대부분 K7으로 선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11월달에 그랜저 역시 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될 예정이라 그랜저의 상승세도 예상됩니다.

현대 싼타페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싼타페는 꾸준히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 베스트셀러카입니다. 싼타페가 출시 이후부터 SUV 판매량 1위, 전체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뛰어난 상품성에 있습니다. 출시 이후에도 상품성 강화 모델을 내놓는 등 높은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분변경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싼타페는 앞으로도 꾸준히 판매가 지속될 것입니다.

기아 셀토스
이제 소형 SUV의 강자는 쌍용 티볼리가 아닌 셀토스입니다.  소형 SUV에 속하지만 편의사양과 실내 공간 구성은 상위 차량을 넘보는 수준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소비자들은 셀토스를 동급 차량 대신 한체급 더 큰 기아 스포티지와 많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신차 효과와 더불어 뛰어난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셀토스의 적수는 당분간 없을 전망입니다.

현대 그랜저
항상 판매량이 상위권을 기록하는 그랜저입니다. 약간 판매량이 주춤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경쟁모델인 K7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 영향 탓인데요.  부분변경을 진행하며 많은 부분이 바뀐 K7은 그랜저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월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다시 K7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아 봉고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량을 보이는 차량답게 포터와 함께 잘 팔리는 봉고입니다.  

현대 아반떼
국산 준중형 세단의 교과서로 불리는 아반떼도 잘 팔리는 차종중에 하나입니다.비슷한 가격대의 소형 SUV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는 아반떼는 인기차종입니다. 기아 K3가, 르노삼성 SM3 판매량과 비교하면 온라인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삼각떼라는 조롱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 카니발 

지난 4일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편의사양을 추가했고, 가격을 재구성했습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패밀라카입니다.

르노삼성 QM6
QM6는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는 차종입니다. 특히 지난 6월 상품성을 개선하며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선보였으며,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동시에 LPG 규제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 LPG 엔진을 사용하고도 기존 가솔린 모델과 큰 차이 없는 트림 구성 덕분에 판매가 잘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LPG 엔진을 사용한 모델의 판매량은 전체 QM6 판매량 중 61.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