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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의 늠름한 모습

우리집 초코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미니핀은 주인에게 잘따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경계하는 아주 용맹한(?) 견이랍니다.

크기는 작아도 사냥개이니까요.

뭔가를 예의 주시 하는 모습이 너무 늠름하죠.

귀엽기도 하지만 산책 나가면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에게 엄청 으르렁 거린답니다.

그게 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을 지키려고 그러는가보다 하면 사랑스럽답니다.

우리 초코가 너무 예뻐서 꽉 깨물어지고 싶답니다.

제가 너무 이뻐하다 보니 분리불안증이 너무 심해 한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있어서

걱정도 있어요. 그래도 초코가 제 사는 낙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