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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9일 밤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약 1만 5천 명 이상의 팬들과 만났다.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모인 그는 음주 상태로 보다 더 날것의 언어들로 유쾌하게 소통했다. 또한 자신의 주량을 묻는 질문에 "한 병 반이면 약간 맛이 가고 두 병이면 그냥 정신을 잃는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는가 하면, 춤을 추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앞서 여러 차례 속옷을 미착용하며 당당한 면모를 과시했던 설리는 이날도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 다만 네티즌들의 지적이 계속됐다. 한 네티즌이 설리의 나시를 지적하자 그는 옷을 살짝 내린 뒤 "이건 겨드랑이다"라며 개의치 않은 면모로 대답했다.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방송을 진행한 설리는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특히 그는 “왜 브래지어를 입지 않느냐”,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도 당당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고 답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인이 “너를 걱정하나 보다”라고 위로했고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라고 밝혔다. 시선 강간이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쳐다봐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설리 #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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