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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순대




생활의 달인에 유명한 피순대가 전파를 탓다

방송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24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할매 피순대'는 달인의 순대를 먹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인다.

 

 달인은 일명 ‘오디소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왕겨를 볶아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로 소금과 오디(뽕나무)를 물 한 방울 없이 훈연으로 익히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디소금으로 막창을 다섯 번 이상 손질하면 누린내 제거는 물론 적절한 간과 쫄깃한 식감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막창순대와 그 개념자체가 다르다는 달인의 피순대에는 또다른 비밀이 있었다. 바로 순대 소에 콩이 들어갔던 것. 달인은 “그러니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지”라고 설명했다.
 


삶아낸 콩은 곱게 갈아 선지, 채소 간 것과 넣어서 순대로 만들어졌다. 채소는 부안 현지에서 나는 제철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부안 순대 #부안 피순대 #오디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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