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여고생을 찾기
위한 경찰의 수색 작업이
나흘째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 1학년인 A 양은 지난
16일 친구에게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만나 해남 쪽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실종 전
마지막으로 여고생을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51살
김모씨의 자택 CCTV를
분석한 결과 실종 당일 밤
여고생의 어머니가 남편
친구의 집을 찾아 갔지만
(용의자는)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력 용의자인 김 씨는
실종 다음 날 아침 6시 반쯤에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근처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야산 일대를 경찰 600여명을
투입해 정밀 수색하고 있다
정말 미스테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디 억울한 점이 하나도 없도록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길 바란다
#전남 강진 여고생
'잡다한 이야기 >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날두 이번에도 모로코전에서 날아다녔다 득점왕호날두 대단한 선수다 (0) | 2018.06.20 |
---|---|
이명희의 또다른 폭로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힌다 (0) | 2018.06.20 |
안희정 전지사 오늘 첫재판 받는다 (0) | 2018.06.15 |
하트시그널 서주원의 그녀 (0) | 2018.06.14 |
젝스키스 고지용 애디티브 이사직에서물러났다 (0) |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