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끔찍한 일이 또 일어났다
7살 조카를 때려 숨지게한 외삼촌이
구속되었다
7살짜리 조카를 ‘효자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공군 상사가 법원에 정식 기소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같은 아동학대치사혐의로 구속된 외삼촌 A씨(36)는 현재 군 재판 기일을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강원 원주시 공군전투비행단 군부대 아파트에서 2시간 가까이 조카 B군(7)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조카가 입술에
침을 묻히고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있어 고치려고
했다”며 훈육상 체벌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또 일어났다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많은 공포를
느꼈을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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