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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쏘나타의인에 현대자동차는 보상을 결정했다~!! 탁월한 선택이다!!



우리 사회에 연이어 기분좋은
기사가 흐뭇한 마음을 갖게 만든다
고속도로의인 한영탁씨에 이어
이번엔 경남에서 용기있는 의인이
한 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현대자동차가 고속도로
참사를 막은 '쏘나타 의인
박모 씨에게 신형 쏘나타
(쏘나타 뉴라이즈)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비즈가 30일 보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조선비즈에
"의인의 선행 사실을 전하는
보도를 접한 후 저녁에 긴급회의를
갖고 '쏘나타 의인'에게 최신형
모델인 2018년형 쏘나타
뉴라이즈를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고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19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요금소 부근에서 발생했다




. 당시 '쏘나타 의인' 박모(45) 씨는
 뇌전증(간질) 증세로 정신을 잃은
 1톤 트럭 '포터' 운전자를 발견하자
 자신의 쏘나타(NF 쏘나타)로
 들이받아 차량을 멈춰 세웠다.  



당시 충격으로 쏘나타 뒤쪽 범퍼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용기있는 선택에 현대 자동차는
새롭게 나온 신차를 선물한다니
현대자동차도 쏘나타 의인아저씨께도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쏘나타 의인       #현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