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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살해 20대남 환청들렸다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경비원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28일
범행 동기 등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41분쯤 강남구
세곡동의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경비원 A(65)씨와 B(64)씨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범행 후인
오후 10시 20분쯤 범행 장소에서
750m가량 떨어진 서울 수서서
대왕파출소를 찾아가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했다.




 강씨는 자수 당시 가방 속에
범행 도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신병으로 약을 먹어왔다”며
“위층에서 환청이 들린다” 고
말하는 등 일관성 없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묻지마 살인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멀쩡히 일 잘하고 계셨던
한 집안의 아버님이셨을
그 분들..얼마나 억울하실까..

하루가 다르게 극악무도한
범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세상이 너무 험해진다..


정말 법이 개정되어서 살인을 한
사람들은 사형을 시키는법이
마련됐음 좋겠다
강력한 법이 있다면 이런 사건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일들이 정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