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 데이터쉐어링

오늘은 어제에 이어 한대의 휴대폰으로 여러대가 같이 데이터를 나눠쓰는 방법중 KT사용자이신 분들을 위해 KT LTE데이터쉐어링가입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글을 정독해주세요.

데이터 쉐어링이라는 제도가 통신사마다 모두 있다고 말씀드렸죠. KT에서도 가입하면 무료로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는데요. 가입은 KT플라자나 대리점에서 해야 하는데요. KT플라자나 대리점에서도 잘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시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이전글에서 데이터쉐어링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이 글을 처음보시는 분을 위하여 한번 더 설명을 드립니다. 데이터 쉐어링은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의 데이터를 다른 기기에서 나눠쓰는 것을 말하는데요. 

자신의 데이터를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공기계에서 사용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테더링과 달리 각각의 기기가 속도를 따로 같기 때문에 속도저하나 끊김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럼 SKT에 이어 KT의 데이터 쉐어링입니다. KT에서는 LTE데이터쉐어링이라는 명칭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KT홈페이지에 들어가서 LTE데이터쉐어링으로 검색을 하면 요금제를 검색해보면 LTE데이터쉐어링이라는 요금제를 볼 수 있습니다.  

SKT는 5G는 아직이던데, KT는 5G도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LTE 데이터 쉐어링을 클릭해서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5G 데이터 쉐어링은 추가되는 기기당 5,500원의 요금이 발생하므로 참고하세요.

상세내용을 보면 월정액 8,250원이라고 요금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2대까지는 무료이고 3회선부터 월 8,250원이 청구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SKT는 최대 5회선까지 사용이 가능했는데,  KT는 9대까지 가능합니다. 

KT의 LTE 데이터쉐어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SKT와 같습니다. 초기 장착 유심을 구입해야 하기때문에 전화로는 안되구요. 앞서 말씀드린데로 KT플라자나 대리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서 LTE데이터쉐어링을 가입한다고 하면 유심비용만 내면 가입할 수가 있는데요. 이때 사용하고자 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도 꼭 가져가야 한다는 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안쓰고 있는 KT용 유심칩이 있다면 유심비 금액도 안내고 재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대리점에서 LTE데이터쉐어링에 대해 몰라서 태블릿 요금제에 가입시키려고 할 수도 있으니 유심비 외에 2회선까지는 별도의 요금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려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의 데이터가 충분해야겠지요. 

나중에 U플러스의 데이터 쉐어링도 알려드리겠지만  KT는 데이터 제공량이 소진되면 자동 차단되도록 되어 있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데요. 자동차단이 안되는 통신사도 있답니다.

 KT플라자중 데이터쉐어링 가입이 안되는 KT플라자가 있습니다. 신도림, 용산, 강변테크노, 충장로, 창원, 서면분점, 대전중앙분점, 상당CS센터(상당홈플라자)에서는 가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SKT와 같은데요. 통화 및 영상 통화 문자는 안되는거는 당연한것이죠.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KT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