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TV조선과 불화설에 이어 수천만원에 달하는 행사비가 입길에 오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역 축제 관계자들은 “○○지역에서는 이제 송가인은 안 부른다. 너무 비싸다. 얼마 전에 이 지역 행사에서 2000만~2500만원 결제했다더라. 결제야 행사 두어달 전에 하니까, 지금 호가와는 다르다.
송가인 대신 정미애를 부른다. 송가인처럼 비싸지 않다. 정미애는 이 지역에서 일주일에 2~3개씩 행사를 한다고 하더라. 송가인이 2500만원을 부를 때, 홍자도 행사비를 따라 올려서 1400만원을 부르더라. 이제 홍자도 못 부르겠다.
또다른 지역 축제 관계자는 ‘송가인 등의 금액을 알고는 부르면 마이너스라고, ’미스트롯‘으로 인기 얻은 가수들 쓰면 지역 축제 망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물론 지역축제 관계자들에게는 분노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시장의 수요 및 공급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몸값인만큼 변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데뷔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 개최 및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송가인행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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