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사유

배우 박은혜가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내고 있네요. 박은혜는 16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공개하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의 박은혜는 작은 얼굴에 날씬한 몸매를 보이며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날씬한 다리로 군살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끄네요. 

1998년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박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의 절친 연생역으로 열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개인사이긴 하지만 박은혜는 작년 9월에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협의이혼을 했답니다. 

배우 박은혜는 홀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4일 방송된 수미의 반찬 출연 후 이혼 사유가 회자되고 있는데요. 박은혜의 이혼 사실이 뒤늑제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가 남편과의 가치간의 차이로 

여러시간 고민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고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소속사는 부모로서 아이들과 같이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도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에게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20일에는 박은혜 SNS를 통해 아들과 함꼐하는 행복한 시간으로 전했는데요. 5만원짜리 테이블을 사서 집 마당에서 미술 홈스쿨 이라며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아들의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한창 활동할 시기인 40대 초반의 여배우임에도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기에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는 혼자 육아를 하다 보면 불안하기도 하고 경제적 부담을 느낄 때도 있다라고 했던 만큼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