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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Block B)의 피오, 아이즈원(IZ*ONE)의 장원영이 밥동무로 함께했다. 이들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밥 한끼’에 도전했다.


K-STAR 거리에서 피오와 장원영을 만난 강호동은 “내.사.동.피(내가 사랑하는 동생 피오)”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평소 ‘한끼줍쇼’를 즐겨 본다는 피오는 “송민호 편도 계속 도전 실패하는 걸 보면서 정말 쉽지 않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 장원영의 등장에 강호동은 “최연소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우승했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만으로 14세 나이에 데뷔했던 장원영은 “지금은 16살이다. 미성년자라 삼성동 숙소와 가까운 동네로 요청 드렸다.




10시 이후론 촬영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미성년자는 10시 이후로 촬영하면 안 되나” “너무 좋다. 기왕이면 7시까지 였으면 ”이라며 ‘빠른 퇴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강호동은 장원영을 향해 고현정의 데뷔 때 모습 같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김희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여기에 피오는 “전지현 선배님이 교복 입었던 때와 닮았다”고 평했다. 선배들의 극찬에 장원영은 손사레를 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원영은 인터폰 앞에서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했다. 주민들의 거듭되는 거절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아이즈원의 노래를 부르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휘재를 보고 놀라기도 했다. 이휘재는 "뭐야 뭐야. 장난하지 마"라며 문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경규, 장원영 팀은 이휘재의 집에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이어 만난 강호동에게 "너무 짜고 치는 것 같아서 못 들어가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 이경규 팀은 종료 시간 1분 전, 우연히 만난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극적으로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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