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기골프논란에 휩싸인 차태현 김준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차태현이
내기골프 논란에 휩싸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왔다




사진kbs뉴스





그로인해 현재 방송중이던 라디오스타
1박2일등에서 하차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자숙에 들어간다고 한다


사진kbs뉴스




 KBS 1TV '뉴스9'는 '1박2일' 멤버인 차태현과 김준호(44)가 수차례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를 즐긴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 일부를 경찰로부터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kbs뉴스

KBS에 따르면 차태현은 225만원을, 김준호는 260만원을 땄다고 자랑하는 대화내용도 담겨있었다. 대화에서 차태현은 "신고하면 쇠고랑"이라는 글을 남기며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듯한 발언도 했다고 KBS는 덧붙였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상습적이고 금액이 클 경우 내기 골프도 도박죄로 처벌될 수 있다.

차태현 사과문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먼저 너무 죄송합니다.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되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실망하신 저의 팬분들, 그리고 '1박 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서 다른 멤버들까지 피해를 주게되어 정말 미안합니다.

그래서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합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연예계는 각종 사건 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듯 하다
승리 정준영 사건부터 차태현 까지
많은 국민들이 실망할것 같다


희망적인 뉴스 행복한 소식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


#내기골프 #차태현 #김준호
#1박2일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