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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바레인을 상대로6:0




한국은 15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한국이 바레인을
 6 대 0으로 누르는 압도적인
대승을 이뤄냈다


이어 22분 김진야, 35분 황의조,
40분 나상호, 42분 황의조의
 골이 연이어 터지며 전반에만
무려 5골을 앞섰다.


마지막 골은 황희찬 발에서 나왔다.
한국은 추가시간 이승우가
 아크 왼쪽에서 파울을 당하며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골망을
 흔들며 6대 0 대승에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이다




한국과 바레인의 주요 전·후반
 주요 장면만 모아놓은 하이라이트
 영상은 여러 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해외파 손흥민과
 황희찬 이승우는 벤치에 대기했다.



 스리백 수비엔 황현수,김민재,
조유민이 선발 출전했다.
허리엔 김진야장윤호 황인범
 이승모 김문환이 배치됐다.



 투톱은 황의조와 함께
나상호가 나섰다. 주장 완장은
 장윤호가 골문은 와일드카드
 조현우가 맡았다.



#한국    #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