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맨이 미국
CNN 방송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6.12 북미정상회담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시작돼 단독회담 및 확대회담,
그리고 오찬으로 이어지며
진행 중이다.
데니스 로드맨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 입국해
인터뷰에 임했다.
데니스 로드맨은 인터뷰 도중
"북미정상회담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데니스 로드맨은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았고 엄청나게
비난했다. 하지만 오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졌다"며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았음에도 참고 버티며
맞은 역사적인 날이기에
더욱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로드맨은 NBA 명문구단인
시카고 불스 출신의
농구 선수다.
김정은은 1990년대
스위스 유학 시절부터
NBA 경기를 즐겨 관람하며
시카고 불스의 팬이 됐으며
두 사람은 절친이 되었다
#북미정상회담 #로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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