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후보 유흥식 추기경에 대한 정보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대한민국의 가톨릭 성직자이며, 현재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 재임 중입니다.

 

그의 세례명은 라자로이며, 본관은 기계입니다.

주요 정보

• 출생: 1951년 11월 17일 (73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
• 직책: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2021년 8월 2일 ~ 현재)
• 추기경 서임: 2022년 8월 27일
• 주교 서품: 2003년 8월 19일
• 주요 경력:
  • 제4대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 역임
  • 한국 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
  • 한국인 최초의 교황청 차관보급 이상 고위공직자
  • 사상 두 번째로 콘클라베에 참석한 한국인 추기경

 

 

주요 활동 및 특징

•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교황청의 주요 부서 장관으로서, 전 세계 가톨릭 성직자 관련 업무를 총괄합니다.
• 사회 참여: 교회 내 활동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특히 외국인 노동자, 결혼 이주여성, 북한을 포함한 저개발국 지원 사목에 힘썼습니다.
• 교황과의 관계: 프란치스코 교황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교황의 측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차기 교황 후보: 최근 외신에서 차기 교황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기타

유흥식 추기경은 능숙한 이탈리아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바티칸 내에서 폭넓은 인맥을 쌓았습니다. 그의 사목 표어는 "Lux mundi" (세상의 빛)입니다.